중견 도예가 황경희씨의 도자기 회화전이 1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백자 표면에 특수 안료로 꽃과 과일 등을 그린 다음 여러 차례 구워 만드는 포슬린 페인팅 작품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화여대 도예과와 동대학원을 거쳐 영국 미들랜드 아트센터에서 수학했다. 02-73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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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도예가 황경희씨의 도자기 회화전이 1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백자 표면에 특수 안료로 꽃과 과일 등을 그린 다음 여러 차례 구워 만드는 포슬린 페인팅 작품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화여대 도예과와 동대학원을 거쳐 영국 미들랜드 아트센터에서 수학했다. 02-73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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