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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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8면

◇행복한 가족여행 만들기=여행작가 유상철씨가 가족여행객을 위해 펴낸 맞춤정보지. 건강·체험·감성·미술관 등 주제별로 구분하고 시기적으로 가볼 만한 최적 여행지를 안내한다. 인근 여행지 정보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성하출판사 간. 2백46쪽 1만원.

◇지리산=산 사진작가 임소혁씨가 지리산을 주제로 펴낸 사진첩이다. 계절별로 분류된 3백70여컷의 사진에 글을 덧붙였다. 부록으로 지리산의 야생화 CD롬을 포함시켰다. 임씨는 지리산 왕시루봉에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지리산의 사계를 앵글에 담아왔다.'다른 우리 출판사'(02-718-5874)간. 1백92쪽 2만5천원.

◇1박2일-주말이 즐겁다=굿데이 레저전문기자인 김산환씨가 주 5일 근무제에 맞춰 수도권을 기준으로 사계절 주말 여행지 40곳을 소개한 책자. 계곡과 섬, 유적지와 바닷가 등 서울에서 3~4시간 안에 있는 숨어있는 명소를 계절별로 소개한다.성하출판사(02-2273-4451)간.2백40쪽 1만원.

◇산행길은 인생길=공정거래위원회 황정곤 서기관이 백두대간을 종주하면서 느낀 것을 적은 산행 에세이다. 부록으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면 좋은 백두대간 춘천 구간 20선''최고의 비경지 22선''산행과 캠핑에 대한 기본 지식'등을 넣었다. 이채출판사(02-511-1891)간. 2백45쪽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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