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프랑스전 TV로 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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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미국 대표팀은 입국 4일째인 27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미사리축구장에서 전술훈련 없이 조깅과 스트레칭, 간단한 패싱 훈련을 하며 컨디션 회복에 주력했다.

마이클 캐머맨 미디어담당관은 "선수들이 26일 각자의 방에서 한국-프랑스전을 봤다"며 "미국은 한국과 몇차례 경기를 해봐서 한국이 그 정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강팀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고 경계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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