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선수단 입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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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선수단이 26일 오후 전지훈련지 말레이시아를 출발, 전세기 편으로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정색 양복 차림의 브라질 선수단은 간단한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마치고 공항을 빠져나와 숙소인 울산 현대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브라질 선수들은 환영나온 브라질 교민과 열성팬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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