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장상(張裳·64)총장이 숙명여고가 주는 '대숙명인(大淑明人)상'을 22일 받는다. 개교 96주년을 맞는 숙명여고는 1996년부터 매년 학교와 사회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그 가운데 한명에게는 '대숙명인상'을 줘왔다. 올해 '자랑스러운 숙명인상' 수상자로는 소설가 한말숙(韓末淑)씨 등 열네명이 뽑혔다.
홍주연 기자
이화여대 장상(張裳·64)총장이 숙명여고가 주는 '대숙명인(大淑明人)상'을 22일 받는다. 개교 96주년을 맞는 숙명여고는 1996년부터 매년 학교와 사회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그 가운데 한명에게는 '대숙명인상'을 줘왔다. 올해 '자랑스러운 숙명인상' 수상자로는 소설가 한말숙(韓末淑)씨 등 열네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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