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中 후이저우 공장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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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LG 구본무 회장은 20일 '세계 1등 사업 챙기기 현장경영'의 하나로 LG전자 후이저우(惠州)법인의 광스토리지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후이저우 법인은 1993년 중국에 세운 현지공장으로 이번 증설로 광스토리지 생산규모를 종전 연산 2천4백만대에서 4천2백만대로 늘리게 됐으며, 광스토리지 부문 세계 1위를 굳히게 됐다고 LG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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