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ENT·퓨터텍 이번주 공모주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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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이번주에는 인선ENT와 퓨어텍 2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또 최근 신규등록이 허가된 케이에이치바텍 주식이 21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된다.

인선ENT는 1997년 설립된 환경벤처기업으로 폐기물 처리와 구조물 해체 등이 주요사업이다. 최근에는 재생골재사업에 주력해 고품질인 콘크리트구조용 골재생산을 추진중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가운데 매출액 1위를 달리고 있다.

<표 참조>

퓨어텍은 90년 설립된 전자전기부품 제조업체로 변압기·펌프·모터·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해 삼성전자·대우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이 회사는 환경오염 우려가 없는 부식·소음방지 기술을 개발했다.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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