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이 말하는 우리회사 간판 모델>한성 자동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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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9면

메르세데스 벤츠를 수입 판매하는 한성자동차는 젊고 감각적인 차로 변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세단 중심에서 레저차량·스포츠카 등 다양한 벤츠 모델을 선보여 30대 고객을 흡수할 계획이다.

지난달 선보인 스포츠 유틸리티 뉴 M클라스는 수입차 최초로 첨단 디젤엔진(CDI)을 달아 폭발적인 힘을 자랑한다. 유지비가 싼 것도 장점이다. 다음달 출시할 뉴 SL클라스는 첨단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8기통에 최고 출력이 4백76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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