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옛 한국통신)는 13일 지난 1분기에 무궁화위성사업이 2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사업개시 12년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매출은 당초 목표인 1백97억원에서 34% 늘어난 2백64억원이었다.
무궁화위성사업은 KT가 지난 89년 정부로부터 국내위성사업자로 지정돼 90년 개시했으며 95년 1호,96년 2호, 99년에 3호 위성을 차례로 발사해 운용해 오고 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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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옛 한국통신)는 13일 지난 1분기에 무궁화위성사업이 2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사업개시 12년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매출은 당초 목표인 1백97억원에서 34% 늘어난 2백64억원이었다.
무궁화위성사업은 KT가 지난 89년 정부로부터 국내위성사업자로 지정돼 90년 개시했으며 95년 1호,96년 2호, 99년에 3호 위성을 차례로 발사해 운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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