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자씨 징역2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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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朴龍奎 부장판사)는 30일 사채업자로부터 세금감면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승남(愼承男) 전 검찰총장의 여동생 승자(承子·55)씨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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