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공·목포여고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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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담양공고와 목포여고가 제4회 KT컵 전국남녀고교하키대회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담양공고는 29일 성남구장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성일고를 3-2로 물리쳤으며 목포여고는 여고부 결승에서 송곡여고를 1-0으로 꺾었다.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을 수립한 한화 이글스의 투수 송진우(36)가 올시즌 1승을 추가할 때마다 '밝은 세상 만들기 본부'에다 50만원씩을 성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또 구단도 50만원을 더해 1백만원을 본부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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