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씨 이웃돕기 1억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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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프로 골퍼 박지은(25.나이키골프)씨가 20일 오후 서울시를 방문해 이명박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박씨가 내놓은 기부금과 부친 박수남씨가 운영하는 음식점 삼원가든의 수익금 일부, 그리고 삼원가든 직원들이 모금한 돈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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