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생활자금 대출 이자율 매년 1%씩 낮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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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은 고객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이윤종 대표·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대상’ 캐피털 부문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의 이번 수상은 캐피털 업계 최초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더 뜻깊다.

아주캐피탈은 1984년 자동차 할부금융을 시작으로 오토론, 오토리스, 일반리스, 개인금융 및 기업금융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여신전문금융업을 선도해 왔다.

2009년 6월 할부금융사 최초로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 한국의 경영대상’ 브랜드마케팅부문 대상, ‘2008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대상 종합대상, ‘Web Award Korea 2008’ 캐피털 분야 대상, ‘2010 한국마케팅프런티어’ 대상을 수상 했다.

아주캐피탈은 상환할수록 이자율이 낮아지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도를 쌓지 못해 금리 수준이 높은 서민금융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마련자금 대출상품 ‘아주 희망찬 Payback론’은 대출 실행 후 연체 없이 상환을 할 경우, 매년 1%씩 이자율을 낮춰주는 상환방식으로 소비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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