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 정비·관리 국제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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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하수관의 정비·관리에 관한 선진국의 정책·제도·기술을 소개하는 '하수관거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한 국제 세미나'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국내 하수처리장 수는 지난 10년간 8배로 늘었으나 부실한 하수관으로 인해 상수원의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는 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호주 등지의 전문가들이 나와 최신의 하수관거 정비기술과 제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4월 23일 오전 9시30분~오후 6시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그랜드볼룸

◇주최:환경관리공단

◇후원:중앙일보·환경부·경기도·KBS

◇문의:02-519-0215~7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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