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크고 싶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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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난 크고 싶어(안드레아 샤빅 글, 러셀 이토 그림, 그린북, 8천원)='땅꼬마'라고 항상 놀림받는 알렉스는 온통 키가 크고 싶은 생각뿐이다. 우유를 하루에 여덟잔씩 마셔보기도 하고, 특별 운동기구에 매일 매달리기도 하고, 잠꾸러기도 돼보지만 소용이 없는데…. 삼촌이 가르쳐준 비결은 뭘까? 키가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요즘 아이들에게 마음의 키가 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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