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폴레옹 최후의 전투 재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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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워털루 전투 195주년을 맞아 벨기에 남부 워털루에서 20일(현지시간) 당시 전투를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다. 관중들은 인근 워털루 전투 기념 ‘사자상 언덕’에서 행사를 지켜봤다. 워털루 전투는 1815년 나폴레옹 1세의 프랑스군 7만2000명과 웰링턴·블뤼허 장군이 이끄는 영국·프로이센 연합군 12만명이 벌인 전투다. 이 전투에서 진 나폴레옹은 대서양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돼 생을 마감했다. [워털루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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