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역사연구 지원委 15일 도쿄서 첫 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일 학자들 간 공동 역사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한·일 역사공동연구 지원위원회 첫 회의가 15일 도쿄(東京)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5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2년 동안 고대사·중세사·근현대사 등 세개 분과위별 공동 연구작업에 착수할 한·일 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들을 뽑고 활동계획을 논의한다.

오영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