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신,신준식 꺾고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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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4일 성남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첫날 남자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이재신(한체대)이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신준식(삼성에스원)을 11-10을 누르고 우승했다. 남자 페더급과 여자 라이트급에선 각각 남연식(용인대)과 김연지(한체대)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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