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사업비 1조2천억원 규모의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다.
두 회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존 13~22평형 2천5백90가구를 헐고 15~25층 3천6백53가구를 새로 지어 조합원분을 뺀 1천1백53가구를 2004년께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성종수 기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사업비 1조2천억원 규모의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다.
두 회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존 13~22평형 2천5백90가구를 헐고 15~25층 3천6백53가구를 새로 지어 조합원분을 뺀 1천1백53가구를 2004년께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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