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방 들고 야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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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5면

잠시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날 샌드위치를 담아 갈 수 있는 가방, 운동이나 쇼핑에 필요한 가방 등 여행·출장은 물론 가벼운 외출에 사용할 수 있는 가방들이 새로 선보인다.

인테리어 업체 '까사미아'가 4월 초 여행용품을 테마로 한 가방 브랜드 '마노노(manono)'를 출시한다.

20~30대가 정장 차림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에서부터 3박4일 정도의 장거리 여행에 어울리는 가방 등 다양한 외출 용도에 맞는 가방을 내놓는다.

야외 활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생활 패턴의 변화를 반영한 가방과 소품들이 주력 상품. 가격은 해외나 고가 브랜드보다 낮은 5만~7만원 대와 12만~15만원대가 주종을 이룬다. 가방안에 함께 소지할 수 있는 지갑·여권 케이스·기내용 슬리퍼 등이 함께 출시된다. 031-707-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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