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씨 방배동 집 내달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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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방배동 자택이 내달초 경매에 부쳐진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金 전 회장의 자택을 다음달 3일 서울지법에서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이 집의 법원 감정가격은 38억7천4백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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