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로 여름용품 불티나… 아쿠아 트레킹화 판매량 지속적으로 증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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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에선 앞다투어 여름용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다. 다가올 휴가철에 맞추어 아웃도어 주요업체들도 다양한 여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인 칸투칸 (www.kantukan.co.kr) 에서 출시한 K62 아쿠아 트레킹화의 경우 작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2009’ K62 아쿠아 트레킹화의 후속으로 2010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K62 아쿠아 트레킹화를 선보였다. K62 아쿠아 트레킹화는 알도 누벅 가죽 소재, EVA 파이론 이중창의 사용 등 내구성과 쿠션감을 더욱 증대시킨 제품이다.
K62 아쿠아 트레킹화 2010년형의 제작자인 ㈜칸투칸의 조강호 과장은 “기존 버전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런 소재를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칸투칸의 조강호 과장(joe’swave@kantukan.co.kr) 은 “특히 2009’ K62 버전에선 아동용과 여성용으로만 판매된 ‘그레이옐로우’ 색상이 소비자의 요청으로 전사이즈 제작되었으며, 추가로 ‘브라운’ 색상을 제작하여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라고 말했다.
생산라인 및 인력의 추가가 불가피한 컬러의 다양화, 그리고 외피 가죽과 아웃솔 소재의 고급화로 인한 원가상승이 상당했다는 칸투칸 측의 설명이다. K62 아쿠아 트레킹화의 판매를 총괄 기획한 칸투칸 마케팅 팀장 이병철 차장(alex@kantukan.co.kr)은 “기존 버전보다 약 30% 정도 원가상승이 있었다. 하지만 합리적인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전년도 버전인 2009’ K62 아쿠아 트레킹화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밝혔다.

아쿠아 트레킹화는 물놀이와 가벼운 산행에 모두 적합하여 여름은 물론이고 봄과 가을에도 하나쯤은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쿠아 트레킹화에서도 단연 K62의 아성은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6월부터 일 판매량이 전년도대비 50%이상 증대되었다. 이 추세대로라면 전년도 판매량을 훨씬 뛰어넘을 것” 이라는 칸투칸 마케팅 팀장 이병철 차장의 설명이다.

K62 아쿠아 트레킹화 2010년형은 29,800원, 칸투칸 인터넷 쇼핑몰(www.kantukan.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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