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등에 사과 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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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방송위원회는 20일 영화 전편에 걸쳐 성애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한 영화전문 채널 BCN의 '버터 스카치-섹스 시크릿'과 무비초이스의 '미스 언더커버'에 대해 각각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명령했다. 지난 2월 말 방송된 두 영화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을 방영, 시청자들에게서 항의가 잇따랐다고 방송위원회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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