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홍소안 한국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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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한국화가 홍소안씨 초대전이 오는 16~24일 서울 남대문로 한전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의 소나무''늦가을 들녘''봄 내음' 등 평화롭고 아늑한 실경산수화를 출품한다.'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거친 듯한 생동감을 담아 형상화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독학으로 한국화를 공부한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이다. 02-758-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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