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국철도 8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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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경희대·한국철도·국민은행·할렐루야가 제5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축구대회 8강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팀 경희대는 11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건국대와의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3분을 남겨 두고 극적으로 2-2 동점을 만든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한국철도는 박한석의 해트트릭으로 상지대를 4-0으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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