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마산부시장 긴급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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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창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金東滿)는 7일 유권자들에게 선물세트를 돌린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마산시장 출마예정자인 변민욱(卞敏旭·59) 전 마산부시장을 긴급체포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가 검찰에 긴급체포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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