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창단 첫 본선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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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방송대가 제5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축구대회 본선 1라운드에 올랐다. 방송대는 5일 광명시청 운동장에서 열린 2조 예선 2차전에서 염동민의 결승골로 재일동포팀인 제일대한에 2-1로 역전승, 1997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효창구장에서 열린 4조 경기에서 성균관대는 한려대를 4-0으로 누르고 2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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