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유해물 효력 중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엔씨소프트는 10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온라인게임 '리니지2' 청소년 유해물 판정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서울 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3일부터 할 예정이던 정보위의 리니지2 청소년 유해물 고시는 본안소송까지 효력이 중지됐고 18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리니지2'를 계속 즐길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