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교육인적자원부의 '두뇌한국(BK)21' 사업 2차 평가에서 대학원 기계공학부 기계기술연구사업단이 과학기술분야 최우수 사업단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999년 BK21사업으로 선정된 3개 분야(과학기술.인문사회.지역대학육성)의 106개 사업단과 특화분야 12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제도개혁▶사업운영 체제▶사업단의 목표달성도▶발표평가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이번 최우수 평가로 경북대 사업단은 내년 예산에서 20% 증액된 1억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