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 미대 엄태정교수 작품 獨 총리실에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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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엄태정(嚴泰丁·64) 서울대 미대 교수의 조각 작품 '청동시대 1997'이 독일 연방 총리실에 상설 전시된다. 독일 주재 한국 대사관 문화홍보원은 17일 독일 연방 총리실 미술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지난해 5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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