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마철 가스·전기 시설 안전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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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나 파손 위험이 있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도시가스 공급시설 20개소, 액화석유가스 시설 16개소, 고압가스 공급시설 7개소 등 가스시설43개소를 비롯해 전력관리소, 배수펌프장, 침수 우려 지역의 가로등과 신호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전기시설물 안전대책, 가스누출 검지기 등 안전시설 작동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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