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검찰수사팀 문책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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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나라당 장광근 수석부대변인은 21일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가 보물선 인양사업 수익의 일부를 받기로 한 약정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김대중 대통령 처조카인 李씨가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인 보물선 사업의 주역임이 드러났다"며 "검찰은 헛다리짚기식 수사를 한 李씨 수사팀을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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