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여행상품으로 나온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105만 관람객 유치 목표달성을 위한 공식여행사가 선정되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엑스포의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참여할 공식여행사를 공모하고 22일 자체심사위원회를 열어 13개의 업체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제천지역의 대표 여행사인 진양관광(주), 무궁화관광(주), (주)엘림항공여행사가 공식여행사로 선정되었고 서울지역에서는 (주)체스투어즈, (주)유에즈여행, (주)트레블까페 등 10개 업체가 선정되어 엑스포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들 업체는 타시도 공식여행사 지정 등 관련업무 수행실적과 최근 3년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실적, 한방엑스포 관광상품 개발 등 전 평가항목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앞으로 엑스포의 공식 휘장사용권과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 지급, 개발상품 관련 홍보마케팅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번 공식여행사 선정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105만 관람객 유치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