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월드컵을 전후해 인천 시내 곳곳에서 세계민속제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 민속예술제(2002년 6월 9 ∼ 15일)
▶세계 정상급 연주자 초청 공연(6월 9,10일)
▶세계 합창 페스티벌(6월 11 ∼ 13일)
▶ 우리소리와 춤의 어울림(6월 14일) 등 행사가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시는 또
▶중국 관광객 유치 특별 이벤트(6월 7일)
▶창작극 ‘비류왕국’공연(6월 1 ∼ 7일)
▶인천 심청 축제(6월 1 ∼ 15일)
▶여성국극 ‘하늘을 여는 날개옷’(6월 4,5일)
▶연극 ‘장경궁주’(6월 9 ∼ 15일)
▶마임과 행위예술( " )
▶지역축제(5월 31일 ∼ 6월 30일)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키로 했다.
내년 1 ∼ 6월에는 시립무용단 국내외 공연 등을 통해 인천 월드컵 경기를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성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