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만들면 다르다, 골프클럽 피팅 브랜드 ‘클럽 아키오’ 런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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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의 대중화만큼 전문 피팅샵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피팅을 통해 자신의 신체구조와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나에게 꼭 맞는 맞춤골프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기존 피팅샵과는 차별성을 둔 서비스로 오픈 예정인 피팅샵이 있어 벌써부터 국내 골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명품 골프 피팅샵 ‘클럽 아키오(대표 김경아, www.clubakio.com)’가 그곳이다.

GOLF&BODY ONESTOP SYSTEM을 추구하는 클럽 아키오는 14일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 한다. 70여평의 넓은 매장에는 골프에 관련된 다양한 시스템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스윙&타구분석존, 클럽분석존, 피팅프로그램존 등을 갖추고 골퍼의 체형과 신체구조, 스윙을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클럽을 제작할 수 있는 최첨단 피팅시설이 갖추어진 공간이다.

현장에서 분석된 자료는 데이터화 하여 2대째 내려오는 일본의 명문 피팅 장인인 ‘가와우에 긴조’가 클럽을 제작한다. 가와우에 긴조는 '조디아', '로마로', '아키라' 등 완성도 높은 클럽을 제작하는 장인으로 명성이 높다. 일본 프로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프로골퍼들이 가와우에 긴조의 클럽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장인의 손을 거쳤다 하더라도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시일이 오래 걸린다면 선뜻 구매를 결정 할수 있을까? 클럽아키오는 장인의 정교한 제작과정을 거치면서도 2주 안에 명품클럽을 만날 수 있는 신속성으로 국내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눈에 볼 수 있는 골프 라이프 종합공간

다양한 피팅시설 뿐만 아니라 매장에는 다양한 완성품 클럽브랜드와 샤프트, 헤드, 그립 등의 골프관련 제품을 전시해 놓고 있다. 국내외 골프에 대한 모든 정보와 브랜드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마치 골프박물관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명품 클럽으로 명성이 높은 ‘ZODIA' 브랜드는 국내 독점판매로 클럽 아키오의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클럽 아키오는 14일 청담동에 공식 런칭 하며,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오픈식에는 언론사 관계자 및 기자, 동호인 들이 참석하여 클럽아키오의 오픈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스윙분석과 원포인트 레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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