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가슴 따뜻했던 선생님이 생각난다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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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과 한국엘러간이 공동 진행하는 "아름다운 가슴건강 캠페인" 5월 마지막 핑크미션이 진행 중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얽힌 가슴에 대한 사연을 올리는 미션이다. 4월부터 진행되어 현재 다양한 사연들이 응모되었다.

가슴 따뜻했거나, 뭉클했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추억은 가슴에 고스란히 감동으로 자리잡기 때문이다. 미션을 기획한 김진경팀장은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부모님의 넓은 가슴처럼 따뜻한 위로는 없는 것 같다"며 "이번 미션을 통해 가정의 달에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션 게시판에는 총 60여 개의 가슴 따뜻한 사연이 올라왔다. 엄마와 얽힌 가슴에 대한 사연을 공개한 김모(ID=clsr****)씨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4남매를 키우셨지만 힘든 내색하지 않았던 엄마의 넓은 가슴이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또 친구들과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철없던 유년시절 서로에게 상처를 줬지만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용서해준 기억부터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따뜻한 가슴을 먼저 내밀어줘 위로받았던 기억까지…

특히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가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연도 눈에 띈다. 최모(ID=reds****)씨는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못찾아뵈었던 늘 감사했던 선생님을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사연을 공개했다.

응모된 사연들은 5월 중순 당첨자를 선정하여 백화점상품권 10만원,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금주의 가슴건강퀴즈는 브래지어 등 기능성 속옷에 대한 올바른 기능에 대해 알수 있는 퀴즈로 진행중이다.


▶ Breast Health&Beauty 캠페인 5월 핑크미션 바로가기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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