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 고싸움놀이의 고 제작 부문 예능보유자인 유근춘(兪根春)씨가 지난 11일 오전 2시 광주시 남구 칠석동 자택에서 뇌종양으로 별세했다. 68세.
고인은 1986년 고싸움놀이 전수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7월 예능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족은 부인 김귀순(66)씨와 2남3녀. 발인은 13일 오전 11시. 062-374-4618.
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 고싸움놀이의 고 제작 부문 예능보유자인 유근춘(兪根春)씨가 지난 11일 오전 2시 광주시 남구 칠석동 자택에서 뇌종양으로 별세했다. 68세.
고인은 1986년 고싸움놀이 전수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7월 예능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족은 부인 김귀순(66)씨와 2남3녀. 발인은 13일 오전 11시. 062-374-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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