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무료‘어머니 논술교실’ 내달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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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중앙일보와 중앙일보NIE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어머니 논술교실’이 11일 대전에서 열린다.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중앙일보 대전지사에서 열리는 논술교실은 글쓰기(논술)의 비중이 커지는 교육현실에서 어머니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어머니들이 논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자녀들에게 직접 지도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초·중·고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강의내용은 ▶논술의 기초와 논리적 글쓰기 ▶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 ▶신문구성요소를 활용한 창의적 글쓰기 ▶신문정보를 활용한 주제중심 교과통합학습 등 이다. 문의 042-489-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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