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충무중의 집단 설사 환자 발생과 관련, 국립보건원은 29일 "환자들의 가검물 등을 조사한 결과 콜레라나 장티푸스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보건원측은 "지하수를 마신 학생들이 설사를 일으킨 것으로 미뤄 지하수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며 "정확한 결과는 다음달 초 나올 것" 이라고 말했다.
충무중 학생 74명은 지난 26일부터 설사증세로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았었다.
통영=김상진 기자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경남 통영시 충무중의 집단 설사 환자 발생과 관련, 국립보건원은 29일 "환자들의 가검물 등을 조사한 결과 콜레라나 장티푸스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보건원측은 "지하수를 마신 학생들이 설사를 일으킨 것으로 미뤄 지하수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며 "정확한 결과는 다음달 초 나올 것" 이라고 말했다.
충무중 학생 74명은 지난 26일부터 설사증세로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았었다.
통영=김상진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