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물건] 서울 삼성동 빌라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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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 서울 삼성동 빌라트=서울 강남구 삼성동 66-1에 있는 심포니하우스 102호가 20일 서울지법 본원 10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90평형(전용 66평)으로 방이 5개, 욕실과 발코니가 두 개씩이다. 감정가는 10억원이었으나 두 번 유찰해 최저가가 6억4천만원(사건번호 01-14956)이다. 재건축 예정인 AID아파트 2단지 도로 건너편으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삼성로가 가깝다.

02-816-2600.

◇ 서울 대림동 단독주택=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1079의 28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이다. 1988년 준공된 주택으로 대지 46평, 건평 68평에 방이 모두 10개(사건번호 01-10448)다.

지하철 7호선 대림역과 가깝고 남서쪽이 4미터 포장도로와 붙어 있다. 일반 주거지역으로 도시가스 보일러 난방방식이다. 감정가는 2억3천만원이었으나 한 번 유찰해 최저가는 1억8천5백만원으로 떨어졌다.

02-5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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