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대폰으로 전기차 원격 제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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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중국 베이징에서 25일 개막된 ‘오토 차이나 2010’에서 SK텔레콤이 ‘자동차 속 무선통신(MIV)’ 기술로 휴대전화 원격 제어가 가능한 전기차 시험모델을 선보였다. MIV는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의 위치를 파악하고 엔진·브레이크 이상 유무와 유류·오일 자동 점검, 차문과 전조등 제어까지 하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전기차 업체인 CT&T와 내년부터 국산 첫 MIV 탑재 전기차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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