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127. 就職活動 취직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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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일본에서는 대학교 4학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캠퍼스에는‘就職服(しゅうしょくふく)’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이른바 취직활동이 시작되는 것이다.

1학기에는 취직처(就職先(しゅうしょくさき))가 거의 다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일본도 취직난이 심해진 것은 마찬가지 현상이다.

村上: 就職先(しゅうしょくさき)は考(かんが)えてみましたか.

山內: いいえ,まだです.

村上: そろそろ決(き)めなければ.

山內: 資料(しりょう)は集(あつ)めていますけど…

村上: わたしは何社(なんしゃ)か電話(でんわ)してみたけど…

山內: 反應(はんのう)はどうでしたか.

村上: そんなによくないですね.

山內: わたしも早(はや)く動(うご)いてみなければ.

무라카미: 취직처는 생각해 봤습니까?

야마우치: 아니오, 아직입니다.

무라카미: 슬슬 정해야지요.

야마우치: 자료는 모으고 있습니다만…

무라카미: 나는 몇 군데 회사에 전화해 봤는데…

야마우치: 반응은 어땠습니까?

무라카미: 그다지 좋지 않군요.

야마우치: 나도 빨리 움직여 봐야지.

*** 단어

就職先(しゅうしょくさき): 취직처

そろそろ: 슬슬. 이제 곧.

*** 알아둡시다

就職服(しゅうしょくふく): 감색의 면접용 정장복. 남녀학생 모두 필수품이라 할 수 있음.

そんなに: 그다지.(뒤에 부정을 수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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