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와 포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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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에 참석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정상회의가 열리는 컨벤션센터에 도착,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핵테러에 대한 국제 공동대응 모색을 위해 개최되는 최초의 정상급 회의로 ’정상성명’과 ’작업계획’을 채택함으로써 전세계적인 핵테러 위협감소 및 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석 대상국은 개최국인 미국을 비롯 한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47개국 및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럽연합(EU) 등 3개 국제.지역기구다. 워싱턴=조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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