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대를 이은 음식점’ 신청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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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 남구는 지역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별미-대를 이은 음식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남구에서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 가운데 대를 이어 음식점을 운영하거나, 특색있는 음식점으로 평가받는 집이면 된다. 남구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뽑힌 업소에는 남구 맛컨테스트 등 각종 음식축제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또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주고 맛집 소개 책자에도 실어 홍보한다. 남구는 2008년부터 맛집 21곳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053-664-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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