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고속도로에서 시행해온 '비노출 단속' 을 다음달부터 모든 고속도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3개월간 정복을 입은 경찰관이 일반 승용차를 타고 교통 위반을 적발하는 비노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난폭운전 2백23건, 버스전용차로 위반 4백60건, 갓길 주행 1백35건 등 모두 1천7백4건을 적발했다" 고 설명했다. 비노출 단속에는 일반 승용차 22대가 투입된다.
강주안 기자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고속도로에서 시행해온 '비노출 단속' 을 다음달부터 모든 고속도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3개월간 정복을 입은 경찰관이 일반 승용차를 타고 교통 위반을 적발하는 비노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난폭운전 2백23건, 버스전용차로 위반 4백60건, 갓길 주행 1백35건 등 모두 1천7백4건을 적발했다" 고 설명했다. 비노출 단속에는 일반 승용차 22대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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