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특집프로그램으로 1일 오전 10시 8부작 여행다큐멘터리 ‘문명기행’을 방영한다. 베스트셀러 작가 박범신(사진)·성석제·원재훈이 터키·두바이·남아공을 다니며 세 나라의 역사·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다른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해외 한류팬들의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를 담은 ‘Dreams come true’가 있다. 오지호·이정현 등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 일본·대만·중국 팬들의 설레는 체험을 4부작 로드다큐멘터리에 담았다. 8일 밤 11시 1부가 방송된다.
22살 가수 윤하의 시각에서 일본을 소개하는 6부작 ‘윤하, 일본을 담다’도 선보인다. 9일 밤 11시 1회 ‘도쿄’ 편 방송.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