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드컵] 브라질-캐나다, 다득점 노릴 삼바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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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 브라질-캐나다

(이바라키.2일 오후 5시)

주요 선수들은 빠졌지만 워싱턴.미구엘.하몬 등이 제 역할을 해내면서 강호 카메룬을 제친 브라질의 낙승이 예상된다.

B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캐나다는 일본과의 1차전에서 0 - 3으로 패퇴, 험난한 일정만 남겨놓고 있다. 대부분 유럽과 미국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된 캐나다는 선수들을 대거 교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브라질을 상대하기에는 벅차 보인다.

가시마〓정영재, 니가타〓정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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