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전각가 목정 이시규씨 통일미술대전 대통령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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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예 전각가 목정 이시규(47.사진)씨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은 자작시 '하나됨의 노래'를 돌에 새긴 전각 작품으로 2일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장상에는 윤곤순씨, 국무총리상은 이필수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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