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드컵 D-365 특집 프로그렘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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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내년 6월 1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1년 앞두고 KBS1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1백60분간 서울.인천.수원.부산.대구 등 10개 도시의 월드컵 준비 상황을 짚어보는 '특별생방송 D-365, 월드컵이 한국을 바꿉니다' 를 방송한다.

같은 날 저녁 7시10분에는 '월드컵 D-365 특별공연,가자 월드컵' 을 내보낸다.

또 30일과 31일 밤 10시에는 전세계에 부는 축구열풍과 월드컵 개최의 경제적 가치 등을 다룬 특집 기획 '월드컵이 한국을 바꿉니다' 를 방송한다.

이밖에도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출연해 관광 진흥을 놓고 토론을 벌이는 '한국방문의 해 특집토론,가고 싶은 나라-한국' (31일 밤 11시35분)를 기획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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