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에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중지를 촉구하기 위해 협박성 포스터를 보내 논란(본지 4월 24일자 26면)을 빚었던 마이크로소프트(MS)한국지사 관계자들이 25일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문제의 포스터를 보낸 MS한국지사 간부 O씨(45) 등 두명과 포스터를 만든 광고기획사 대표 朴모(47)씨 등 3명을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손민호 기자
국내 기업들에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중지를 촉구하기 위해 협박성 포스터를 보내 논란(본지 4월 24일자 26면)을 빚었던 마이크로소프트(MS)한국지사 관계자들이 25일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문제의 포스터를 보낸 MS한국지사 간부 O씨(45) 등 두명과 포스터를 만든 광고기획사 대표 朴모(47)씨 등 3명을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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